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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바른 믿음’ 안에 있는가?
  지은이 하창길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152*225
  발행일 2016. 12.
  정가 13,000원
  ISBN 979-11-952540-1-9 93230



4영리는 ‘믿음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의 신실하심’에 그 근거를 둔다고 가르칩니다. 물론 하나님이 신실하십니다. 그래서 ‘신실하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예수를 믿는 성도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 것입니다. ‘신실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4영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기쁨,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이라는 그 놀라운 체험을 ‘감정’이라는 말로 폄하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다는 그런 기쁨은 별것이 아니니, 그런 감정 같은 것을 느껴도 좋지만, 그런 감정이 생기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고 가르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영생의 기쁨을 별것 아닌 것으로 폄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4영리에서 제시하는 식으로 주님을 믿을 때, 약속하신 영생의 기쁨이 없다는 것은, 4영리에서 제시하는 ‘죄인의 기도, 영접기도’가 신실하신 주님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주님이 그의 회개와 믿음을 기쁘게 받아들이셨다면, 반드시 신실하신 주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기쁨이 그에게 넘쳤을 것입니다. 주님이 인정하시는 참된 회개, 참된 믿음에는 반드시 주님과의 실제적인 ‘신비한 연합’이 있으며, 주님이 주시는 ‘영생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논리에 모순이 없는 것입니다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다가 늦게(’8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옥상에서>가 당선되어 글쓰기를 좀 하다가 또 늦게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공부 중에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며, 또 몇몇 대학에서 강사 생활을 하며, 또 학생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면서 이런저런 한계를 느끼고, 늦게 브니엘 신대원에 들어가 졸업한 후, 늦게 목사가 되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일찍이 있었건만, 그 부르심조차도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그 부르심에 늦게야 응답을 한 것이다. 이런 게으른 늦깎이를 잊지 않으시고 사용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작년(’15)에 한마음동산교회의 담임을 사임하고, 그동안 묵혀 두었던 글쓰기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기도하고 있다. 이 글이 그 첫 열매인데, 이 글을 통해서 주님께서 많은 열매를 맺는데 도움이 되기만을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일찍이 두 권의 희곡집 <죽음에 관한 보고서>와 <누가 장미에 수갑을 채웠나>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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