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 1분(김형자 지음)

과학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기후변화가 일으킨 현상들을 설명하며 이로 인해 인류가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전한다.

[한줄읽기] ‘히포크라시’ 외 (chosun.com)



기후변화는 시시각각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우리 인류가 지구환경을 파괴한 대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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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7월은 오랜 기간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지만, 비가 쏟아지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정말 장마철이긴 한가 하는 의문을 주는 요즘입니다. 항간에는 장마철이라기보다 열대우림의 우기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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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기후변화를 지켜봐야만 할까요? 기후변화는 다음 세대에 떠넘길 유산이 아니라 당장 내게 닥친 위협입니다.